[폭풍] 론스튜디오 모 + 캐시미어 코트 세일 정보 (그레이 컬러)

론스튜디오 코트 세일 정보 관련 포스팅입니다.

론스튜디오는 국내 유명 디자이너 정욱준의 세컨 라인으로,
젊은층을 겨냥항 트렌디한 디자인이 주가 됩니다.

일반 영캐쥬얼 브랜드에 비해서,
디테일이 있는 아이템의 수가 많은 편이고

평균적인 가격대는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세일 가격 메리트가 상당히 있는,
론스튜디오 그레이 코트에 대해서 몇 자 적겠습니다.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네이비 / 블랙과 함께, 가장 기본이 되는 그레이 컬러로
첫 코트를 선택할 때 무난한 색상 중 하나입니다.

예전과 달리 요즘은 남성용 코트도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되고 있죠.

무난하게 출발한다면 네이비 / 다크 네이비 / 블랙 / 그레이.

이정도를 선택하는 것이 좋고,
기본 색상을 어느정도 갖춘 상태라면...

와인 / 카키 / 카멜 / 브라운 등,
다양한 색상에 도전해 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깔끔한 디테일의 하프 코트로,
총장이 어느정도 있고 전체적으로 무난한 디자인입니다.

이 코트의 경우,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역시나 안정적인 혼용율이네요.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소재.

괜찮다고 봅니다.

- 소재: 모 80% + 캐시미어 20%
- 색상: 그레이

디테일은 위와 같습니다.

모 80 + 캐시미어 20%의 안정적인 조합으로,
가장 무난한 구성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코트의 경우 재질과 원단에 따라서 퀄리티가 정해지는데,

천연 섬유인 모와 캐시미어 조합은...
이상적인 혼용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합성 섬유에 비해서 착용감이 좋고,
보온성도 우수합니다.

또한, 합성 섬유가 많이 섞인 코트들에 비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총장이 과도하게 짧지 않은 무난한 길이로,

트렌드에 별로 영향을 받지 않을만한,
기본 아이템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상단에 첨부한 자료는 사이즈 차트입니다.

차트를 참고하면 도움이 되겠네요.

정가 60만원 / 세일가 20만원 초반대.

이월 세일 코트들은 거의 다 정리가 된 상황입니다.

최근 포스팅한 코트 중,
가장 안정적인 소재의 코트라고 볼 수 있겠네요.

2011 F/W 신상 코트들의 재질이 다운그레이드 된 상황을 본다면,
가격이나 구성은 분명 메리트가 있다고 봅니다.

타이밍 잘 맞춰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