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체앤가바나 스니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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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 앤 가바나 스니커즈 관련 포스팅입니다.

돌체 앤 가바나는 청바지, 아우터, 이너 뿐만 아니라 신발 및 악세사리 등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종류도 상당히 많습니다.

또한, 시즌마다 인기 아이템을 항상 만들어 내는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블로그에는 그동안 주로 돌체 앤 가바나 청바지를 소개했었는데,
이번 포스트에서는 깔끔한 스니커즈를 하나 골랐습니다.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돌체 앤 가바나 스니커즈의 특징이라면.. 위와 같이 브랜드를 상징하는 플레이트 장식입니다.

청바지 역시 백포켓 부분에 플레이트가 부착돼 있는데,
'나 돌체다...' 라고 말하는 것 같군요 ㅎㅎ

돌체 앤 가바나의 플레이트는 호불호가 좀 갈리는 부분입니다만,
개개인의 취향과 선호가 틀리기 때문에 이 부분은 pass 합니다.

명품 브랜드의 스니커즈들은 돌체 앤 가바나 뿐만 아니라,
대부분 해당 브랜드의 로고가 부착돼 있는 형태가 많습니다.

[참고 이미지 - 구찌 스니커즈 (관련 포스트 -> 여기 참고)]

[참고 이미지 - 발리 스니커즈 (관련 포스트 -> 여기 참고)]

[디올 옴므 스니커즈 - 관련 포스트 (여기 참고)]

위와 같이 대부분의 명품 브랜드에서 출시되는 스니커즈들은
브랜드를 상징하는 로고를 바탕으로 디자인 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명품 브랜드의 제품은 신발이 됐든 가방이 됐든...
아이템을 막론하고, 본인의 만족감이 가장 중요한 부분 같네요.

본인의 취향과 필요에 맞게 잘 선택하면 되겠지요 ㅎㅎ

화이트 스니커즈는 가장 기본적인 아이템 중 하나로,
어떤 바지와 매치해도 잘 어울린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깨끗한 순백의 이미지로...

항상 닦아주며 관리를 잘 해줘야 하는 압박감이 있지만,
그래도 신었을 때 가장 화사해 보이고 만족감이 높습니다.

여담인데...

여자들은 대부분 남자의 신발을 꼼꼼하게 살피고...
브랜드를 떠나 깨끗한 흰색 스니커즈를 대단히 선호하더군요. (믿거나 말거나...ㅎㅎ)

이상, 돌.가 스니커즈 관련 포스팅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