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VENQUE) 백팩 후기

일부 글에는 제휴 및 홍보 관련 링크가 포함될 수 있으며, 파트너스 활동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미스토리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벤큐(VENQUE)에서 출시된 백팩에 관한 리뷰를 작성해 볼까 합니다.

얼마전 벤큐 담당자분께서 연락을 주셨고,
해당 브랜드 제품을 수령 후 살펴 본 결과, 미스토리 블로그 리뷰에 적합하다는 판단을 내려서,

간략하게 후기글을 작성해 봅니다.

제품을 협찬해 주신 본사 담당자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브랜드 오피셜 사이트 : http://www.venque.co.kr/

VENQUE 는 캐나다 토론토의 Victor와 Simon 형제로부터 2011년에 탄생했다. 이들 형제는 매우 창의적이었고, 패션과 디자인에 관심이 많았다. 직물 산업과 여러 패션 디자인 회사에서 몇 년간 일하던 이들은, 어렸을 적 꿈이었던 자신들의 브랜드를 런칭하기로 마음먹었다.

Victor와 Simon 형제는 디자인과 제품 퀄리티에 대한 약속을 하는 것이 그들의 꿈을 현실화 시켜줄 것이라고 믿었다.
단순하면서 아름다운 디자인, 탄탄한 제품 퀄리티, 누구나 감당할수있는 가격, 이 세가지를 모두 제공하는 브랜드를 말이다.

Inspiration
VENQUE라는 이름은 영어와 프랑스어 (캐나다의 공식 언어들) 에서 유래되었다.[역자 : venk로 발음]

캐나다는 놀라운 자연 환경과 대지를 내세워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캐나다에는 많은 영국과 프랑스 후손들이 살고 있고, 전세계 다양한 인종들 역시 살고 있다.
Victor와 Simon이 영감을 얻은 곳은 바로 그들이 일상 생활을 하는 캐나다에 있다. 그들은 어떻게 하면 아름다움을 창조할지 늘 연구한다.

Craftsmanship
질 좋은 작품들은 늘 인정을 받고, 이는 VENQUE의 경영 원칙으로 여겨진다.
Victor와 Simon, 그들의 개인적인 성향을 닮은 VENQUE는 그 어떤 디테일도 놓치려 하지 않는다.
직물 산업에서 다년간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Victor와 Simon은 천의 질감이나 그로부터 제작되는 디자인에 대해 높은 이해도가 있다.

VENQUE에 사용되는 천은 VENQUE 가방을 위해 특별히 제작되고 디자인 된다.
하지만, 이러한 퀄리티 높은 디자인도 좋은 파트너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점을 Victor와 Simon 형제는 잘 알고있었다.
VENQUE는 그들의 눈높이를 충족시켜줄만한 완성도 높은 제작을 위해 수년간 최고의 제조파트너를 찾아왔고 결국 그들은 찾아냈다.

수 많은 연구와 현장 방문 끝에 VENQUE는 디자인과 제조,
이 둘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콜라보레이션을 성사시켜 세상에 그들의 작품을 내놓았다.

브랜드 히스토리에서 볼 수 있듯이 벤큐(VENQUE)는 2011년 캐나다에서 탄생한 브랜드입니다.

다양한 스타일의 가방들을 출시하는 브랜드로,
대부분 캐쥬얼하고 young 한 느낌의 가방들을 출시해서,

백팩의 주 수요층인 젊은층이 활용하기에 괜찮다는 판단입니다.

상단에 첨부한 이미지들은 주인장이 제품 수령 후 직접 촬영한 이미지들입니다.

Flatsquare Black이라는 모델인데,
이미지컷에서 볼 수 있듯이 심플하고 캐쥬얼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보여 줍니다.

플랫스퀘어 백팩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한다면 페브릭 소재와 가죽 소재를 결합해서,
디테일 포인트를 주었다는 점입니다.

상단과 하단에 가죽으로 배색 디테일이 추가된 형태인데,
이 부분이 전체 가방의 포인트가 되고 단색에 비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보여 줍니다.

덮개 부분의 디테일과 하단, 그리고 지퍼의 가죽 디테일은 색상을 통일했고,
가죽 소재로 되어 있어서 세련된 느낌입니다.

최근 남성용 백팩의 동향을 보자면 과거에 비해서 디테일이 있는 스타일이 많이 출시되고 있는데,

벤큐 가방 역시 적당히 포인트를 줘서 세련된 느낌을 보여 주고,
트렌드에 부합하는 아이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상단에 첨부한 내용은 벤큐 코리아 오피셜 사이트에 명시되어 있는데,
벤큐 가방들은 콴타(Quanta) 직물 소재로 제작되어서 기능적인 부분도 충족을 시켜 줍니다.

방수, 방진, 방오에 강한 직물 소재로 스크래치에서 강한 구성이라,
데일리 백팩으로 활용하기 괜찮습니다.

가방은 디자인적인 측면도 중요합니다만,
자주 활용하는 아이템인 만큼 내구성도 중요한 부분인데,

벤큐 가방은 튼튼하고 실용적인 가방으로 유명한 투미 가방을 제작하는 공장에서 만들어져서,
퀄리티가 어느정도 보장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제품 수령 후 장시간 활용을 해보지 않아서 주인장의 개인적인 내구성 테스트 결과는 첨부할 수 없지만,
제품을 접한 첫 느낌은 마감이 괜찮고 전체적인 퀄리티도 가격 대비 우수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본 포스트의 벤큐 백팩의 내부는 2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상단의 가죽 부분은 자석 똑딱이 버튼으로 되어 있어서 가방을 쉽게 여닫을 수 있는 구조이고,
내부는 2단으로 랩탑을 넣을 수 있는 칸과 메인 수납 공간으로 나뉩니다.

15인치 노트북을 넣을 수 있는 크기이고,
보조 포켓들이 여러개 있어서 작은 물건들을 나눠서 넣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어깨끈 부분은 쿠셔닝 소재로 제작되었고 등판 부분도 통기성이 좋은 구조라서,
실용적인 측면에도 괜찮은 점수를 줄 수 있습니다.

가죽이 추가되어서 일반 페브릭 소재의 가방에 비해서 무게감은 있는 편이니,
이 부분은 참고를 해야겠습니다.

구성물을 보면 가방의 각을 잡아주는 밑판이 포함되어 있어서,
가방 전체의 모양을 잘 잡아 줍니다.

보통 백팩 각을 어떻게 잡아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은 예전에 질문게시판에서 자주 받았었는데,
이와 같이 빳빳한 소재의 밑판을 가방 밑에 깔아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벤큐 백팩은 전체적인 모양이 직사각형에 가까워서 가방의 각과 형태가 중요한데,
밑판이 있어서 모양을 잡아주기 때문에 원형의 느낌을 잘 살릴 수 있습니다.

Flatsquare Black 백팩을 멘 모습은 위와 같습니다.

이미지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young 하고 캐쥬얼한 디자인으로,
데일리 백팩으로 활용하기 괜찮고 가방 디자인에도 괜찮은 점수를 줄 수 있습니다.

그간 블로그에 여러 브랜드 가방들을 포스팅 했었고,
명품 브랜드 및 가방으로 인지도가 괜찮은 브랜드 제품들도 많이 다뤘습니다.

벤큐 백팩은 제품 수령 후 꼼꼼하게 살펴 본 결과, 가격 대비 퀄리티가 우수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가방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내구성과 디자인적인 요소를 충족시켜 주고,
고가 브랜드 백팩과 비교했을 때도 퀄리티가 떨어지지 않는다는 게 주인장의 총평입니다.

백팩의 주 수요층인 10대 20대가 활용하기에 무난한 디자인과 구성이고,
서브용 백으로 직장인들이 활용하기에도 디자인과 구성이 괜찮습니다.

캐쥬얼 그리고 댄디한 스타일의 착장에도 매치하기 무난한 스타일의 가방이고,
가격 대비 퀄리티가 괜찮다는 느낌을 받았네요.